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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동산 경매 잘하는 방법

by 깜짝선물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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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은 더 말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핫하다 못해서 부동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니 말이에요. 밖에 나가면 모두 부동산 아니면 주식 얘기만 하는 것 같아요. 우리 아파트 얼마 올랐네 옆동네는 얼마 올랐네.. 

우리는 어차피 주거공간이 필요하고 어떤 형태의 주거공간이든 모두 부동산입니다.그러니 부동산에 대해서 잘 알아두면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동산 경매 잘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할려고 해요. 같이 한번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집

01. 경매의 첫발은 아무래도 임장활동이다.

임장활동이란 현장에 나가서 행하는 모든 활동과 행위를 말한다. 민사집행법이든 농지법이든 국토개발법이든 민법이든 임장활동을 가지 않는다면 모두 무용지물이다. 

 

02. 지식과 경험이 자본이다.

초보시절에는 경험이 일천하기 때문에 타인의 경험은 대단한 학습효과를 준다. 그리고 어느 정도 단계에 올라서면 자신이 파놓은 경험이라는 우물 속에 빠지기도 한다. 자신이 경험한 것만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되는 것이다.

자신이 파놓은 우물 속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타인의 경험을 보는 것이다.

03. 초보들의 통과의례

중개업을 하는 사람, 경매를 업으로 하는 사람, 내 집 마련을 위해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을 알아보러 다니는 신혼부부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건 현장에 가야 한다는 것이다.

 

04. 발품이 어렵다면 손품을 팔자

시. 군. 구의 게시판을 서핑하자

어느 도시의 경우 작은 자생 공단 근처의 주택가는 휴일에만 공단에서 폐수를 버려 그 악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다. 하지만 평일에는 폐수를 버리지 않아 악취가 없었다. 이런 경우 평일에 임장을 간다면 그런 현실을 간과할 수도 있다.

 

05. 언제쯤 임장 나가야 하는가

누구나 다 그 물건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닐 때는 이미 늦었다. 임장은 평소에 나가야 한다. 투자를 목적으로 하고 또 장기적으로 할 생각이라면 평소에 꾸준히 임장활동을 다녀 자료를 축적해야 하고 흐르는 감을 익혀 놓아야 한다.

 

06. 상대방 입찰가를 높이면 난 2등이 된다.

물건을 볼 때 정보진 기타 다른 건 미리 차 안에서 보고 빈손으로 내리는 것이 좋다. 차에다 둘 때도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둔다. 굳이 경매하는 사람처럼 보여서 좋을 건 없다. 필요하다면 그때 말하면 된다.

 

07. 감정평가서도 하나의 시세다.

법원 경매에 나오는 물건의 가격은 법원이 지정한 감정인이 평가한 금액으로 가격이 정해진다.

국가에서 부동산을 수용할 때는 2개 이상의 감정 기관에서 감정을 하고 평균 산술가의 금액으로 보상을 한다. 법원 감정금액은 단 1회, 그것도 한 곳의 감정기관에서 감정을 하는 것으로 종료된다.

결론은 감정평가서를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발품과 귀동냥은 바로 돈이 된다.

 

08. 시세표를 믿어볼까

우선 대표적인 물건인 아파트 시세를 파악한다. 하지만 인터넷 사이트의 시세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 기준으로 중개업소를 찾으면 결국 손해를 볼지도 모른다. 내가 물건을 사려면 팔 것처럼 물어보고, 내가 물건을 팔려면 살 것처럼 물어봐라. 중개업자들이 그런 어설픈 거짓말에 잘 속지는 않겠지만 아마도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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