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웃긴이야기1 미국 30세 엄마 13세 딸 사칭 등교하다 경찰에 붙잡혀 일전, 7학년 딸을 사칭한 미국 텍사스 주 엄마가 세인트 엘리사 리오 지역의 한 학교에 수업하러 왔다가 교사에게 적발돼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케이시 가르시아 엘파소(30)는 학교에서 13세 딸을 사칭해 학교 보안 조치에 허점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려다 불법 침입으로 고발됐다. 교도소 기록에 따르면 키 4피트 11인치(약 1.55m)에 몸무게 105파운드(약 47kg)인 30세의 케이시는 지난 화요일 엘패소 카운티 경장실에 불법 침입과 정부 기록 조작 등의 혐의로 입건됐다. 엘패소 타임스에 따르면 경찰관들은 6월 1일 처음으로 학교 불법 침입 사실을 통보받았으나 6월 4일에야 이 어머니를 구속했다. 케이시는 이 사건을 동영상에 담아 학교에 안전조치를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이 영상은 소셜 네트.. 2021.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