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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야기2

영국여왕이 만난 역대 미국대통령 영국 현지시간 1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마친 뒤 관례에 따라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95세 영국 여왕을 예방했다. 부부는 여왕의 안내로 1000년 가까이 된 윈저 성을 둘러보고 오후 차도 즐겼다. 이날 여왕은 핑크색 꽃무늬 원피스에 핑크색 비단 모자를 매치해 소녀다운 분위기를 풍겼고 질바이든의 연청색 슈트와도 잘 어울렸다. 짧은 만남 후 바이든 대통령이 영국을 떠나 벨기에 브뤼셀로 이동할 때는 여왕과의 만남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영국 여왕이 항상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게 하고 여왕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식 만남은 올해 들어 여왕의 남편 필립 왕세손이 사망한 이후 여왕이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나타난것.. 2021. 6. 15.
미국 30세 엄마 13세 딸 사칭 등교하다 경찰에 붙잡혀 일전, 7학년 딸을 사칭한 미국 텍사스 주 엄마가 세인트 엘리사 리오 지역의 한 학교에 수업하러 왔다가 교사에게 적발돼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케이시 가르시아 엘파소(30)는 학교에서 13세 딸을 사칭해 학교 보안 조치에 허점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려다 불법 침입으로 고발됐다. 교도소 기록에 따르면 키 4피트 11인치(약 1.55m)에 몸무게 105파운드(약 47kg)인 30세의 케이시는 지난 화요일 엘패소 카운티 경장실에 불법 침입과 정부 기록 조작 등의 혐의로 입건됐다. 엘패소 타임스에 따르면 경찰관들은 6월 1일 처음으로 학교 불법 침입 사실을 통보받았으나 6월 4일에야 이 어머니를 구속했다. 케이시는 이 사건을 동영상에 담아 학교에 안전조치를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이 영상은 소셜 네트..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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