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직스 알아보기
스마트 안경 전문 기업, VR와 AR 시장 성장에 따른 최대 수혜주
뷰직스는 증강현실 웨어러블 디스플레이 장치를 설계하고 생산하여 판매하는 회사이다. 본사는 뉴욕 웨스트 헨리에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원수는 60명밖에 안된다.
1997년에 설립되였고 세계 최초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가상현실 서비스를 제공했다. 2001년 첫 소비자 가전제품인 아이콤 개인용 인터넷 브라우저를 출시했고, 2005년 V920 비디오 아이웨어를 출시했다. 2010년 첫 증강현실 안경인 스타 1200 STAR를 선보였고, 2017년 휴대폰 회사인 블랙베리의 기업용 스마트 안경 공급 파트너가 되었다. 현재는 인텔 지분의 30%를 보유하고 있다.
2018년 9월28일 기준 주가는 6.55달러, 시가총액은 1.7억 달러이다. 최근 12개월간 주가는 20.20% 상승하여 최고 10.80달러, 최저 4.60달러를 기록했다.
뷰직스 경쟁업체
뷰직스의 경쟁사로는 삼성전자,소니,마이크로소프트 등 우리가 다 알만한 회사 외에도 오큘러스 브이알, 리콘 인스트루먼츠, 코핀, 에이치티씨 등이 있다.
오큘러스 브이알을 2012년에 설립된 가상현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회사로 2014년 페이스북에 인수되었다.
2008년 설립된 리콘 인스트루먼츠는 구글보다 앞서 상업용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출시하였으나 2017년 여름 인텔에 인수되었다.
코핀은 1984년 30개의 나노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분리하여 설립된 모바일 디스플레이 긱 전문 회사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이치티씨는 타이완의 전자 제품 기업으로 1997년 설립되였으며 스마트폰과 VR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는데 2016년 출시한 VR 헤드셋인 HTC Vive는 상당히 대중화되었다.
이 회사들을 비교해 보면 12개월간 주가수익률은 뷰직스가 20.20%로 가장 높고 매출.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은 에이치티씨가 월등히 크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PER는 뷰직스가 EPS는 코핀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뷰직스 주식평가
뷰직스는 배당이 없고, 결산월은 12월이다.
2018년 11월 발표한 실적은 매출이 192만 달러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지만 시장 전망치는 하회했다. 스마트 안경인 M300의 매출이 크게 늘었지만, 연구개발 비용도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전망치에 미치지 못한 상황이다.
뷰직스는 상대적으로 수급과 거래량이 매우 좋고 재무구조는 양호한 상태이다.
뷰직스는 시장과 정의 상관관계(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를 보이고 장기적으로 '바닥'위치에 있는 현재 주가의 위치를 볼 때 단기적으로 반등 가능성이 있다.
뷰직스 현주 가는 17.73달러로 예상치보다 많이 올랐다.
앱티브 알아보기
앱티브는 자율주행 기술 전문 기업으로 높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본사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하고 있으며 직원수는 143,000명이다.
앱티브도 뷰직스와 같이 GICS 섹터 중 자유소비재 섹터에 속한다.
앱티브는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전담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이다. 1994년 제너럴 모터스의 자회사인 오토모티브 컴포넌츠 그룹에서 시작되였으며 1995년 지엠에서 분사하면서 델파이 오토모티브 시스템즈로 사명을 변경했다.
2005년 부적절한 회계 처리가 발각되면서 파산했다가 2009년 기업의 핵심자산을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 그룹의 참여로 새로운 회사를 설립했다.
2018년 9월 28일 기준으로 주가는 83.90달러, 시가 총액은 1,931억 달러이다. 최근 12개월간 주가는 2.80% 상승하여 최고 102.70달러, 최저 79.26달러를 기록했다.
앱티브 경쟁업체
앱티브의 경쟁업체는 주요하게 리어와 비스테온이 있다.
리어는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39개국 257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고, 자동차용 시트와 전기장치의 글로벌 리더이다. 리어는 크고 작은 인수를 통해 사업 규모를 급속히 확대했다.
비스테온은 2000년 포드 자동차에서 분사한 자동차 부품 회사로, 세계적인 자동차 전기장치 기업이다. 설립 초기에는 공조, 전기, 인테리어 등 3개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운전석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이 세 개 업체를 비교해 본다면 매출, 영업이익 등 방면에서는 리어가 크고, 순이익과 영업이익률과 PBR은 앱티브가 크고 PER은 비스테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수익률 면에서는 앱티브가 2.80%로 제일 높게 나타났다.
앱티브 주식평가
앱티브는 분기 단위로 배당을 하는데 배당수익률은 섹터 평균보다 소폭 낮은 1.19%이다.
2018년 10월 발표한 실적보고에서 매출은 3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3.4% 감소하여 3.2억 달러,순이익은 44% 감소하여 2.2억달러를 기록했다.그리고 EPS는 전년동기 대비 43% 감소한 0.84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인터커넥트(각종 신호를 전송하는 케이블) 전문 회사인 윈체스터 인터커넥트를 인수했는데 그 시너지 효과가 조만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앱티브는 수급과 거래량이 매우 좋고, 재무구조도 양호한 상태이다.
앱티브 주가는 159.87달러로 기대했던 주가보다 많이 오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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