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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2

[국제뉴스] 푸틴이 수년간 숨겨온 딸들:유전학자,수학자,패션디자이너로 맹활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정치권에서는 러시아를 쥐락펴락 하지만 본인 가정생활에 대해서는 항상 신비감을 유지하면서 슬하에 딸이 있다는 사실만 인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6세 마리아, 34세 카타리나, 18세 루이자가 푸틴의 세 딸이라고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최근 몇 년 사이 언론에 얼굴을 공개하며 학계·패션 분야에서 각각 활약하고 있지만 아무도 아버지의 신원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고 있으며 푸틴의 딸이라는 사실은 '공개된 비밀'로 간주되고 있다. 큰딸 마리아는 유전학자이자 국립의학연구센터 내분비학 선임연구원으로 예전에라는 언론의 취재를 받아 전공 분야인 왜소증에 대해 이야기했다. 네덜란드 사업가와 결혼해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뜻인즉 푸틴은 이미 외할아버지가 된 것이다. .. 2021. 6. 9.
미국 30세 엄마 13세 딸 사칭 등교하다 경찰에 붙잡혀 일전, 7학년 딸을 사칭한 미국 텍사스 주 엄마가 세인트 엘리사 리오 지역의 한 학교에 수업하러 왔다가 교사에게 적발돼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케이시 가르시아 엘파소(30)는 학교에서 13세 딸을 사칭해 학교 보안 조치에 허점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려다 불법 침입으로 고발됐다. 교도소 기록에 따르면 키 4피트 11인치(약 1.55m)에 몸무게 105파운드(약 47kg)인 30세의 케이시는 지난 화요일 엘패소 카운티 경장실에 불법 침입과 정부 기록 조작 등의 혐의로 입건됐다. 엘패소 타임스에 따르면 경찰관들은 6월 1일 처음으로 학교 불법 침입 사실을 통보받았으나 6월 4일에야 이 어머니를 구속했다. 케이시는 이 사건을 동영상에 담아 학교에 안전조치를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이 영상은 소셜 네트.. 202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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